5일장에 가면 흥겨운 '힐링 거리공연'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1 17: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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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로상가거리서 오는 15일부터 예술공연 선사

[시민일보=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와 (사)한국예총여주지회가 오는 15일부터 전통 5일장이 열릴 때마다 중앙프라자 분수광장에서 여주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힐링 ‘거리로 나온 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전통 5일장마다 20회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7080 인기가요, 국악, 댄스, 대북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마추어 공연팀을 선정했다.


특히 여주 전통 5일장 거리공연은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로 유명한 ‘통큰 힐링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매일 오후 4시에 진행하며 지역문화명소 거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거리로 나온 예술’은 전통 5일장 거리에서 2013년 4~10월 53회 공연을 실시하면서 문화예술을 통해 많은 여주시민과 소통해 왔다.


한편, 중앙로상가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글간판특화거리’로 한글간판이 디자인된 쾌적한 거리로 거듭났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에는 지역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품을 거래하는 토요알뜰벼룩시장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 제공뿐 아니라 시민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읍·면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전통 5일장을 찾은 노인들이 멋진 공연을 감상하고 문화가 숨쉬는 통큰 힐링거리에서 장구경도 하면서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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