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흥 5호기 상업 운전이 개시돼 운영에 들어갔다. | ||
수도권 유일의 석탄화력 대단위 발전단지(4,210MW)로써 수도권 전력 수요의 약 23%를 담당하고 있는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 인천시 옹진군 소재)는 금년도 하계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한 결과 영흥 5호기(870MW)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렇게 시운전 기간을 앞당길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혁신 활동의 결과 국내 최초로 보일러 증기 세척 공정에 플라즈마 버너 시스템과 연속증기세척 공법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플라즈마 버너 시스템은 석탄발전기 가동시 점화 원으로 고온(4천만~1만℃)의 플라즈마 이온(고전류를 활용한 석탄 직접 연소)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오일 연소 대비 약 47억원의 연료비 절감은 물론 석탄 연소시 발생되는 질소산화물(NOx) 저감으로 친환경적인 시운전을 가능하게 됐다.
또한 영흥화력에서 자체 개발한 연속증기세척 공법은 보일러 가동을 정지하지 않고 보일러 튜브 및 증기 배관 등의 이물질을 제거 할 수 있어 시운전 기간 단축과 함께 연료, 물, 전력 비용 등 약 30억원의 발전소 건설 원가를 절감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관련 영흥화력 관계자는 “영흥 5호기가 세계 최저 수준의 환경배출 운영기준 (SOx 25ppm, NOx15ppm)으로 설계돼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의 발전소보다 엄격한 배출기준 적용으로 세계적인 친환경발전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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