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관내 섬 지역의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해변에 그늘 막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옹진 섬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지역으로 23개의 자연해변이 섬 곳곳에 있어 매년 여름철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군은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안한 휴식처 제공을 위해 지난해 서해5도서를 포함한 6개면에 총 30개의 그늘 막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덕적도 서포리해변과 오토캠핑장 주변, 연평도 구리동해변, 자월도 벌안해변 등에 33개의 그늘막을 설치해 관내 총 124개의 그늘막이 완비됐다.
또 7월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변에 모래 포설작업을 마쳤으며 각종 관광편의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음식점과 식품자동판매기 위생 점검 및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옹진군 관계자는“관광객들이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관광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옹진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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