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유력 정치인 해운비리에 연루됐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1 0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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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검찰이 해운비리에 연루된 정치인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전담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10일 인천지역 정치인과 연관된 인천시내 A건설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인천지검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각종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하고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건설회사는 인천지역 유력 정치인과 연관된 업체로 검찰은 해운비리에 정치인이 연루됐다는 정황을 잡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A업체를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정치인에 대한 검찰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인천지검 관계자는 "해운비리를 수사 과정에서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항이어서 구체적으로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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