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차기 의장은 누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0 16:52: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원 구성을 앞두고 있는 부천시의회 차기 의장이 누가 될지 벌써부터 지역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제7대 부천시의회는 7월1일 원 구성을 위한 제196회 임시회를 소집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게 된다. 7대 의회는 의원정수가 28명으로 지역구 25명, 비례대표 3명이다.

정당별 의석수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지역의원 14명, 비례대표 2명 등 모두 16명으로 과반을 차지했고 새누리당은 지역의원 10명, 비례대표 1명 등 11명이다. 무소속 1명이 있다. 이중 남성이 20명, 여성 8명이다.

새정치연합은 선수별로 3선인 김관수·한선재·강동구·김문호의원과 2선인 김정기·김동희·이동현·이진연·서헌성 의원, 초선인 박병권·임성환·정재현·최갑철·최성운 의원, 비례대표 황진희·우지영 의원 등이다.

새누리당은 6선인 서강진 의원과 3선인 한기천 의원, 재선인 김한태 이준영 원정은 의원, 초선인 민맹호·방춘하·이상열·이형순·서원호 의원. 비례대표 김은주 의원 등이다 무소속은 3선인 윤병국 의원이다.

6대 의회에서는 진보당 등 소수당 의원이 3명이 있었으나 7대 의회에는 새정치연합과 새누리당의 양당 구조에 무소속 1명뿐이다. 7대 의회 개원 전인 이달 중으로 7대 의원 당선자들은 원 구성을 놓고 정당별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 가운데 전반기 의장을 누가 맡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장은 새정치연합의 3선인 강동구·김문호 의원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부의장은 당연히 새누리당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반기 부의장은 김한태 의원이 가장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으나 김 의원이 후반기를 맡고 전반기에는 한기천 의원이 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상임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3석을, 새누리당이 1석을 받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전망된다. 6대 의회에서도 3석과 1석을 차지했다. 재선의원들이 모두 맡게 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