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사랑 나눔장터 20일 활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0 14: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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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1kg, 휴지 1롤로 교환 수익금의 10% 불우이웃 도와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오는 20일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교환해 녹색생활 및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다.

이날 11시부터 주민들과 학생들의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공무원 아나바다 장터,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 코너, 기증물품 판매코너 등이 운영돼 신제품을 제외한 의류, 생필품,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물품의 판매·교환이 진행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화장지와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종이팩 1kg를 화장지 1롤로, 폐건전지 20개를 새건전지로 2개(1세트)로 각각 교환해 준다.

이와함께 새주소를 비롯해 기후변화 탄소포인트, 재활용분리배출 등의 구정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손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나눔장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을 권장하고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나눔장터가 분기마다 열리고 있지만 단순한 이벤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구민들의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부담없는 가격으로 쓸 만한 물건도 구입할 수 있고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소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분기 나눔장터에는 3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부금은 137만3000원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일정은 변경될 수 있어 사전에 문의(032-450-5504)하거나 또는 구 홈페이지(www.gyeyang.go.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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