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자살 고위험' 이웃 돌봐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9 17: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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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정신건강증진센터

마을공동체 '이웃사랑' 프로 진행

[시민일보=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 보건소가 시 정신건강증진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보건소 산하 보건지소, 진료소를 중심으로 관할하는 4개 마을을 선정, 농촌형 노인자살예방사업인 생명사랑 마을공동체 ‘이웃사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명사랑 마을공동체 ‘이웃사촌’ 프로젝트 사업은 마을 주민 스스로가 마을내 자살고위험군을 관리하고 돌보는 돌봄체계를 마련하고자 2013년부터 실시된 시범사업이다. 현재 능서면 백석2리, 능서면 광대1리, 대신면 율촌1리, 강천면 굴암리 총 4개 마을이 2013년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각 마을에는 이장을 비롯한 노인회장, 부녀회장, 새마을 지도자 등 생명사랑 운영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마을 노인들간 짝을 지어(1대 1 혹은 1대 다수)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는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13~2015년에 걸쳐 추진 중인 사업으로 최종적으로 마을 주민 스스로가 자립적이고 자생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살시도자, 유가족 및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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