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컨택센터 기업유치 및 신설을 위해 활동하는 협력관은 이번에 위촉된 8명과 기존 협력관 4명 등 총 12명이 활동하게 된다.
김광석 인천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은 새로 위촉된 협력관들에게 “인천지역의 컨택센터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컨택센터 기업이 인천으로 이전 및 신설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그동안 컨택센터 산업 육성 및 기업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컨택센터 육성 및 유치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해 지난 5월2일 인천시의회 제215회 임시회에서 의결됐으며 오는 26일 공포돼 시행될 예정이다.
조례는 컨택센터 투자유치단 운영에 관한 사항, 보조금 지원 기준 및 지원 대상에 관한 사항, 보조금 지원 기업의 사후관리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유치 기업에 대한 보조금은 시설보조금 최대 3억원, 건물 임차료 최대 3억원, 고용보조금 최대 3억원 등 최대 9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컨택센터(Contact Center)란 기존의 단순 전화응대의 콜센터에서 IT산업을 기반으로 전문상담원이 전화, E-mail,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개체를 활용해 기업의 고객만족도 향상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는 미래형 지식서비스 산업이다.
컨택센터 산업은 전국적으로 종사자가 4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도심 속의 사무 공간 밀집 형 산업으로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에 적합한 산업이다.
특히 기업들에게 컨택센터는 상품생산과 서비스 등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필수 수단이고 점점 확대해 나가는 미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신규 위촉된 협력관들은 “인천시가 2015년까지 3만명의 취업을 목표로 컨택센터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다른 지방 도시에 비해 다소 늦은 감이 있다”며 “수도권의 지리적 이점과 인천의 비전을 바탕으로 인천의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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