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채용시험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0 2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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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해경 해체' 선언으로 무기한 연기됐던 해양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이 다시 진행된다.

해양경찰청은 오는 6월2일과 3일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함정운용·항공전탐 분야 실기시험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적성·체력평가는 6월10~11일(장소 미정), 서류전형은 7월3~8일, 면접은 7월15~18일 인천시 송도 해경 본청에서 한다. 합격자는 7월22일 발표한다.

잠수직 실기시험은 해당 인력이 세월호 현장에 투입돼 수색구조가 마무리되는 대로 별도 시험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다. 나머지 분야의 적성·체력평가는 6월10∼11일(장소 미정), 서류전형은 7월3∼8일, 면접시험은 7월15∼18일 해경청에서 한다.

합격자는 7월22일 발표한다. 잠수직 실기시험은 잠수 인력이 세월호 현장에 투입된 상황을 고려해 수색구조 종료 후 별도로 시험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재조정된 채용시험 일정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초 해경은 올해 상반기 총 336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지난 3월 필기시험을 치렀지만 세월호 참사와 조직 해체 발표로 관련 시험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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