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규 인천시 남구청장 후보, 업무추진비 30% 자진 삭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8 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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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백규 인천시 남구청장 후보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새누리당 최백규 인천시 남구청장 후보는 18일 보도 자료를 통해 구청장에 당선되면 구청장 업무추진비 자진 삭감을 비롯한 공직사회 개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남구의 재정상황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데 전임 구청장은 하루 밥값으로만 160여만원을 쓰는 등 낭비를 일삼았다”고 지적하며 “구청장에 당선되면 구청장 업무 추진비를 30% 자진 삭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최근 세월호 참사로 공직사회에 대한 개혁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점을 의식해 “퇴직 공무원 회전문 인사 금지, 공무원 상벌 규정의 강화, 찾아가는 대민 서비스 체제 정착 등 일 잘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또 “전임 구청장은 시도 때도 없이 외유성 해외 출장을 나가 언론으로부터 질타를 당한 바 있다”며 “사전에 출장의 목적, 일정 등을 심사 받는 해외출장 사전 심사제와 해외 출장을 다녀온 후에는 3일 내에 보고서를 작성하고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는 실적보고 의무화 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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