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부천시장 후보, 어르신들게 무료 국수 대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7 2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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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진 후보가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새누리당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가 17일 수업도 없는 국제통상고등학교 급식 실을 찾았다. 그곳에서는 인근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게 무료로 국수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이 열리고 있었다.

이 후보는 이곳에서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돕고 어르신들의 고언을 청취했다. 이 후보를 만난 어르신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이 후보에게 “인상이 참 좋다. 좋은 인상만큼이나 좋은 시정을 펼쳐 달라”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 후보는 “어르신, 절대로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가 찾은 무료급식소는 중1,2동 주민 20여명으로 구성된 알토란회(회장 조영주)가 국제통상고등학교로 부터 장소를 협조 받아 운영하는 곳이다.

약간의 사회단체 보조금과 회원들이 각출한 재원으로 홀수 토요일마다 맛난 국수를 동네 어르신들께 대접한다. 갑갑한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수를 즐기며 밀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친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알토란회가 11년째 쉬지 않고 이어오는 효도행사다.

이 후보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수많은 어르신들이 무료함과 고독에 힘들어 하시는 현실에 대해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 있다”며 “제가 시장이 되면 정부를 대신해 이토록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과 적적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꼭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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