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교육시설 안전점검 벌인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7 10: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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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최근 교육시설 안전관리 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본청 및 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 담당팀장, 실무담당자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연 초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최근의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교육시설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교육시설 안전관리 협의회를 통해 재난위험시설 및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추가적인 점검강화로 학생안전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회에서는 재난위험시설(D, E급)에 대한 향후 교육청 관리 방안 및 위험시설물 실태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또 총체적 안전점검 실시, 해빙기 교육시설물 및 여름철 재해취약시설 일제 점검 등 최근 진행된 시교육청 안전점검 추진 현황을 소개한데 이어 교육부 ‘특정관리대상 시설 등 지정, 관리 지침’의 실행방안으로 시설관리 대상의 지정, 안전등급 산정과 조치, 재난시설 심의위원회 운영 등 대한 구체적 논의를 벌였다.

특히 재난위험 시설에 대한 사용 중지 요구와 부득이한 사용 시의 안전관리 방안, 비구조적인 균열 등에 대한 조치, C급 건축물에 대한 관리방안 등에 대하여는 폭넓은 의견개진과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김문환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의식이 강화되고 공감대도 충분히 형성된 것으로 본다”면서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 확보로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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