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3無 3有 선거운동' 펼치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6 15:01: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김만수 후보가 6.4 지방선거에 대한 선거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부천시당 시장 및 시, 도의원 후보자들이 16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보자 합동회의 및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문재인 의원을 비롯해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설훈, 김상희, 김경협 의원이 참석해 지방선거에 나서는 각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부천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김만수 후보를 비롯해 각 후보자들이 오는 6,4 지방선거와 관련 로고송과 율동팀, 유세차 확성기 절제를 결의했다.

김만수 후보는 시장선거와 관련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희생자와 실종자에 대한 애도하는 분위기에서 치뤄지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3무(無), 3유(有) 선거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3無운동으로 로고송과 율동팀 운영금지, 네거티브 금지, 무차별 전화홍보 금지와 3有운동으로 정책선거, 시민경청선거, 작은 선거를 구체적으로 표방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전 국민이 애도하는 분위기로 치뤄지는 선거인만큼 시민들에게 정치인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감과 죄송함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가운데 치뤄지는 선거인만큼 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자들은 책임감을 통감하고 부천시민들을 위한 정책선거를 통해 검증받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로고송과 율동 팀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으며 상대방에 대한 비방적 네거티브와 시민에게 무차별적인 발송되는 스팸적 전화홍보 등을 철저히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가 부천의 100년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부천을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시장으로써의 능력을 재검증 받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최대한 돈 안 드는 작은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