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동트는 마을 '녹색공원'으로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5 15: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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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 소재 ‘동트는 마을’이 녹색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연천군은 동트는 마을에 지난 3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1억3000만원을 투입, 쉼터 등 녹색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과 이곳에 거주하는 시각 및 지체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동트는 마을 녹색공간 조성사업은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편안한 숲을 테마로 다양한 식물과 녹음, 쉼터(퍼걸러)가 있는 생활공간,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는 순환산책로, 열린 공간으로서의 잔디마당과 운동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의 녹색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녹지공간 조성으로 장애인들에게는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산책로와 운동공간 등을 제공하게 됐다”며 “장애인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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