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엄마랑 아이랑 책놀이 서비스’는 지난 4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가남복지회관에서 11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는데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의 호응이 좋아 당초 계획보다 2회 더 추진됐다.
엄마와 아이간 애착관계가 중요한 유아기의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을 위한 이번 서비스는 자녀에게 책 읽어주기, 아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이와 병행해 다국적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거주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이해하고 타국생활의 어려움을 이야기함으로써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소중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다문화가정의 호응과 교육에 대한 욕구를 반영해 가남읍에서는 책놀이 서비스와 연계해 오는 20일부터 한글교실을 매주 1회 진행할 계획이다.
고제경 가남읍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책놀이 서비스, 한글 교육 등을 통해 엄마들이 지역사회와 고국처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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