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오는 9월 개최 선수단 1만4000명 참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3 17:15: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 1만4000명 내외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AG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7~8일 바레인 마나마, 11~12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안내를 위한 사전등록회의를 개최했다.

사전등록회의는 참가국 올림픽위원회(NOC)와 대회 참가선수단 규모를 중간 점검하고 참가종목, 숙박, 수송, 선수촌, 물자대여 등 대회참가를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각 국가올림픽위원회의 개별적인 요구사항을 조정하는 자리이다.

개최 결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 중 북한을 제외한 44개 회원국이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한 예비등록을 마쳤다.

참가 선수단 신청 규모는 선수 1만2645명, 임원 5273명, 총 1만7918명으로 집계됐다.

역대 대회의 사례를 볼 때 최종 참가선수단 규모는 사전등록회의 규모의 20% 정도 감소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천아시안게임 최종 선수단 규모는 1만40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AG조직위 관계자는 "과거 중소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했던 국가들의 파견 예상규모가 상당히 증가했다"며 "인천AG의 선수단 참가규모는 1만40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