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비 무료로 전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1 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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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방접종 지정··· 옹진군, 이달부터 시행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은 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이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정되면서 이달부터 무료 예방접종에 나선다.

11일 군에 따르면 폐렴구균이란 급성 세균감염 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폐렴, 중이염, 수막염, 부비동염, 균혈증 등을 유발하며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59개월의 소아로 예방접종은 생후 2·4·6개월에 한 번씩 총 3회 기초 접종을 하고 생후 12~15개월 사이에 1회 추가접종을 받아야 한다.

소아폐렴구균 백신은 회당 접종비가 10만원대로 그동안 영·유아 보호가정의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국가지원 요구가 가장 많았던 백신으로 이달부터 무료접종에 포함되면서 영·유아 부모의 예방접종 부담이 줄어들어 접종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소아폐렴구균을 포함한 정기 예방접종은 보건소 및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nip.cdc.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폐렴구균은 폐렴, 축농증, 중이염, 수막염 등 급성감염 질환의 원인으로 소아에게는 치명적인 세균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노인 등 다른 연령대의 감염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32-899-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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