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정책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1 14: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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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참여예산학교 운영 중·고교생 30명 14일까지 모집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연수구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올바른 방향 제시를 위해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청소년 정책 관련 예산을 직접 제안하고 지역문제를 함께 토론하고 협의하는 창의적인 체험학습 과정으로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pot0924.org)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에 거주 및 재학생(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주요 일정은 총 2회(오는 17일~6월21일)에 걸쳐 연수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된 워크숍을 통해 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와함께 여름방학 기간 중 3일간(오는 8월12~14일) 연수구청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참여예산학교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모둠활동을 통해 지역의 올바른 청소년정책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예산학교 주요 과정은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복지국가와 참여예산정책(1일차) ▲연수구의 예산편성 및 청소년예산, 정책제안 발표(2일차) ▲청소년 정책의 흐름 및 올바른 방향, 청소년 예산정책 발표(3일차) 등을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와함께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모든 활동과정에 대한 자원봉사 확인서를 발급하며 향후 인천시 청소년참여예산학교에 연수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산과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예산편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일 것”이라며 “청소년 참여문화 정착과 자아실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32-749-7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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