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꿈나무들의 제전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1 1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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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릴 인천 문학경기장 전경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슬로건으로 스포츠 꿈나무들의 꿈과 도전의 장이 될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에서 개최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972년 전국체육대회에서 분리돼 별도로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주니어 종합대회로서 지난 1994년부터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시, 도에서 이듬해 5월 마지막 주 토요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인천시는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전 국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참여체전’ ▲문화예술공연과 스포츠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융합체전’ ▲선진문화예술 및 환경도시 인천을 알리는 ‘녹색체전’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9월19일~10월4일),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10월18일~24일) 및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11월4일~8일) 성공 개최와 생활체육 기반조성 및 우수선수의 조기발굴을 통한 스포츠 국제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천을 대내외로 널리 알릴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에서 펼쳐지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초등학교부 17종목, 중학교부 33종목에 전국에서 1만2,000명의 선수와 5,000명의 임원 등 1만7,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문학경기장 등 인천지역 43개 경기장에서 국가체육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 선수들의 열전의 장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 엠블렘은 인천의 미래상을 담아 발돋움하는 인천을 디지털 모듈로 표현했으며 전국에서 모여드는 다양한 체육인들을 형상화 했다. Blue는 인천을, Red는 열정을, Yellow는 페어플레이와 전 국민 화합을 상징한다.

또 마스코트인 아이로(I-RO)는 인천의 “I”와 세계로의 “~로”의 합성어로 인천시의 복원사업으로 그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는 세계적 멸종위기 동물 저어새를 모티브로 제작해 친환경 생태도시 인천의 의미를 부가했다.

이와 함께 포스터는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로 도약하는 체육인들의 역동성을 부각시키는데 그래픽 모티브와 통일성을 유지해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시각적 이미지를 일괄되게 표현했다.

시는 전국소년체전 선수단, 관람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경기를 치르고 관람할 수 있도록 숙박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천시내에 6,992개 경기도에 496개 총 7,488개의 객실을 확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특히 숙박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현지 방문을 통한 실태조사로 우수 숙박업소 발굴, 육성 및 숙박업소 환경개선으로 선수단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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