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시설공단, 어버이날 사랑의 마음 전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07 20:52: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강화청소년문화의집이 마련한 효 캠페인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분)이 운영하고 있는 강화청소년문화의집 효 하모니 활동단은 최근 서로 존중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강화읍과 풍물시장 등을 돌며 효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작년의 효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부모님들과 어르신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합니다’라고 쓰여 있는 빨간 카네이션 배지를 가슴에 달아드리고 떡 등 다과를 나눠드리며 청소년들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의 효행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부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월호 사건의 여파로 사회적으로 침통한 애도의 분위기여서 그런지 더욱 어르신들이 청소년들의 효 실천 다짐 활동이 기특하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또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기자단이 함께 취재 활동을 해 상인들과의 인터뷰가 이뤄졌는데 많은 상인들과 어르신들이 “청소년들이 이렇게만 예쁘게 커주면 걱정이 없겠다”며 입을 모았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강화의 청소년들이 효 하모니 활동단처럼 가정 내에서 효를 실천하고 이웃의 어르신들을 공경할 줄 아는 효자, 효녀로 성장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한 몫을 했으면 좋겠다”며 “효 실천 활동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효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