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선택프로그램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 키운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02 2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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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자유학기제 장학지원단 2차 워크숍을 실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계기를 부여했다고 2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장학지원단 50여명은 부평동중에서의 1차 워크숍에 이어 이날 영종중학교에서 열린 워크숍은 영종중 남일성 교사의 자유학기 운영사례 발표와 운영교실 소개, 전시실 안내로 진행됐다.

영종중은 2013년 자유학기 정책추진학교에 선정돼 '진로탐색 + 수업개선 중점모형'으로 자유학기를 운영, 좋은 운영사례가 돼 EBS, SBS, KBS를 비롯해 각종 신문 기사에 소개됐으며 ‘2014년 EBS특집다큐멘타리 자유학기제를 아십니까?(3월22일 1부 이유 있는 쉼표, 2부 나를 찾는 느낌표)’에 소개되기도 했다.

영종중은 오전에 이뤄진 공통과정의 기본교과 수업을 학생참여형으로 개선하고자 교내 수업개선 연구대회를 실시,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학생들의 선택에 의해 운영되는 자율과정에서는 다양한 선택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십분 살려냈다.

홀랜드 진로탐색결과에 의해 본인의 진로적성을 고려해 희망한 선택프로그램으로는 포토샵 이미지 편집, 한자왕 주몽 따라잡기, 국제학 수업 등 18개의 프로그램을 3시즌으로 운영해 다양하게 맛보도록 구성해 운영하기도 했다.

동아리 활동은 국악, 스포츠, 교과의 범주로 나눠 각 카테고리에서 8-9개의 동아리로 나눠 같은 꿈을 향해 가는 또래들끼리 활동했으며 특색 있는 동아리는 국악 진로동아리에 사물놀이, 아쟁, 연극, 현악합주, 스포츠 진로동아리에 풋살반, 농구반, 교과 진로동아리에 English World4, 수학영화 동아리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서 학부모 직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는가 하면 1학년 전체 학생을 2~5명을 1조로 편성해 직장체험을 하도록 했고 이를 위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부모 지원단의 역할이 컸다.

자유학기제 장학지원단은 이달부터 자유학기 운영교 32교를 대상으로 운영방향 등을 컨설팅할 예정이다. 영종중 김동환 교장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학부모들이 학교를 더욱 신뢰하게 돼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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