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주민자율 방역단 출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01 17: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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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전통시장등 10월까지 관리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동구는 최근 주민자율 방역단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민자율 방역단은 취약지역 등 동네 여건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돼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자발적 참여 아래 지역 주민들의 보건의식을 높이고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발대식은 11개 동에서 12개 반 50여명의 방역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행사 후에는 ▲자율 방역단의 역할 및 운영방법 ▲방역소독장비 관리 및 취급 요령 ▲소독약품 희석방법 및 소독방법 ▲방역 장비의 작동요령 및 시연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주민자율 방역단은 오는 10월까지 항포구 지역을 비롯해 하수구, 쓰레기 중간 집하장, 전통시장, 침수지역, 공중화장실 등 환경이 불결한 지역을 우선 방역하며 동별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은 해당 자율 방역단이 직접 취약지로 분류해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을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방역을 진행해 주민 위생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전염병 예방과 보건행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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