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마을 문화 전문 알리미 키운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30 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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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교육강사 16명 수료… 역사·인문지리·스토리텔링 기법등 강의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가 최근 ‘남구 문화유산 교육 강사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유산 교육 강사 양성 아카데미는 문화재청의 ‘생생(生生) 문화재 공모사업’에서 선정한 프로그램으로 지난달에 지역 문화유산 및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강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80% 이상을 이수한 16명에게 수료증과 함께 남구 문화유산 교육 강사임을 증명하는 ID카드가 발급됐다.

양성교육에서는 각 분야의 우수한 강사진이 인천과 남구의 역사를 비롯해 인문지리, 민속 문화, 근현대 남구의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기법, 시연방법 등을 강의했다.

수료식 후 이어진 성과 발표회에서는 우리 고장 문화유산 및 전통문화에 대해 능력 있는 전통문화 해설사로서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학습의 장도 마련됐다. 수료자들은 문화유산 현장 안내,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의 강사로 활동한다.

구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문화재의 가치를 몸과 마음으로 깊이 느낄 수 있도록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남구의 문화유산 및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민속 문화 진흥의 해’를 맞이해 민속 문화의 창조적인 계승 발전과 전통문화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다양한 전통문화 사업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 홈페이지 민속 문화자료실을 참고하면 되고 문의는 (032-880-46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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