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져보고 배우는 생명·곤충교실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30 16: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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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초교 3학년 대상 6월 24일까지 운영 [시민일보=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가 오는 6월24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 3학년 87학급을 대상으로 ‘2014 찾아가는 생명·곤충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학년 과학교과 중 하나인 ‘동물 한살이’ 과정과 연계해 이뤄지는 ‘2014 찾아가는 생명·곤충교실’은 학생들이 교과서 밖에서 직접 곤충을 만져보고,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곤충산업이 최근 새로운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살아있는 곤충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를 기획했다.

이에따라 지역내 곤충농가가 중심이 돼 주강사 1명, 보조강사 1명으로 조를 이룬다. 수업은 동영상과 PPT, 관찰기록장을 교재로 진행된다. 1교시에는 이론 및 동영상교육이, 2교시에는 나비, 장수풍뎅이, 달팽이를 직접 키트로 제작해서 관찰해 나가는 교육이 진행된다.

시는 교과서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생명가치의 중요성을 깨닫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곤충농가의 소득향상과 곤충체험관광 상품화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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