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소방 및 재난 대비 모의 훈련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9 1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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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유비스병원 직원들이 소방서 직원으로부터 소화전 호스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 인천시 남구 소재)은 최근 ‘소방 및 재난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료진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훈련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전 불감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화재로 인한 재난 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훈련은 병원 자위소방대로 구성된 직원들이 11층 식당 화재라는 가상 시나리오를 구성해 화재초기의 인명유도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훈련 등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의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대유비스병원 자위소방대는 이성호 병원장을 포함해 방화관리자, 통보경계팀, 소화복구팀, 피난유도팀, 응급구조팀으로 구성해 실제로 발생할 응급상황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성호 병원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과 개인임무를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며 “이번 훈련으로 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재난 상황에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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