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113곳 내달 특별안전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9 14: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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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다중이용시설 대상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다중이용시설 승강기(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등) 113곳에 대해 5월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지하철역사·대형마트 등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지자체 점검반과 전문검사기관(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합동으로 하며 승강기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리주체의 철저한 상시 유지관리를 유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구는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승강기 안전관리실태, 비상호출장치 및 역주행 방지장치 작동실태 등을 점검하고 승강기 안전 관리자에 대한 안전수칙 및 사고대응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요 결함으로 안전에 위험이 있는 승강기는 승강기운행정지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승강기는 많은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시설이므로 철저하게 점검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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