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원 활용 취약계층 집수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7 1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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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통합사례관리사업 성과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지속적으로 상담, 관찰해나가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공공·민간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 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를 통해 발굴한 지역내 김모씨(78)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하던 중 열악한 주거환경이 문제로 대두되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김씨가 거주하고 있는 집은 낡고 채광이나 환기가 되지 않아 곰팡이가 서식하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염려되는 상태여서 군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배·장판 교체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군과 자원봉사자들은 최근 노후한 도배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깨끗하게 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홀몸노인 김모씨는 “자녀들도 보살피지 않아 외롭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여러 사람이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대해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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