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중소기업의 FTA원산지 및 수출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FTA 및 수출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3개 대륙 47개국과의 FTA가 체결되어 세계경제의 56.5%가 우리경제로 편입되는 등 명실상부한 ‘FTA 허브국가’로 도약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FTA 체결국가 별 원산지 결정기준의 복잡성, FTA활용정보미흡, 전문 인력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진공은 ‘FTA컨설팅’과 ‘수출컨설팅’을 운영해 시장조사, 바이어발굴, 세일즈, 계약, 생산, 통관(FTA원산지), 물류, 결제, 사후관리 등 무역 전반에 대해 종합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FTA컨설팅’은 관세사와 회계사, 세무사로 구성된 FTA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생산품목의 FTA 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서류작성과 신청을 돕고 사후 FTA원산지 검증에 대비한 증빙서류 보관, 인증수출자제도 준비 등 개별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
수출컨설팅은 중소기업이 수출시 필요한 계약서 작성 및 검토, 관세환급, 국제입찰, 환위험관리, 무역금융, 수출통관, 바이어 발굴, 맞춤형 수출전략수립 등을 지원하며 컨설팅 기간은 최대 3일이다. 특히 올해는 FTA 컨설팅 기간을 최대 5일에서 6일 이내로 늘렸고 FTA, 수출컨설팅을 연계해 최대 8일까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 원재료 수입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을 위해 수입컨설팅도 운영하고 있다. FTA컨설팅의 경우 FTA체결(예정)국에 수출하고자 하는 중소, 중견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수출컨설팅은 수출(예정)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FTA 및 수출컨설팅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xportcenter.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산소진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947) 또는 인천본부(032-450-05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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