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4 13: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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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지역의 투자유치 활성화 및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경제청(청장 이종철)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과 24일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투자유치 활성화 및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0년까지 전국의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10만개 근로자 150만명으로 확대한다는 비전을 갖고 첨단, 융복합 산업 입주 공간 확충과 창의, 혁신클러스터 구축, 기업성장 지원기능 혁신, 지속성장가능 경영체계 구축 등 4가지 전략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가장 기업하기 좋은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소규제 획기적 도입과 적극행정 구현 시스템 구축, 시민체감 성과 극대화 등 3대 추진 전략을 토대로 최근 ‘규제개혁, 창조행정’을 선포했다.

따라서 인천경제청은 유관기관 최초로 산업단지 관리 및 입주기업 지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각종 불합리한 규제애로를 적극 발굴 및 개선할 수 있는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IT융합, 바이오, 의약품, 자동차 및 항공 산업의 앵커기업과 연관 산업을 조사, 분석하고 산업특성에 부합하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내, 외 유수 기업 유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규제개혁, 창조행정 실현에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외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인천경제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양 기관이 연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규제개선과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를 통해 인천시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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