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전통시장 위생수준 향상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3 18: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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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지도, 점검의 날’로 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식품위생환경이 취약한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의 위생수준을 키우고 판매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영양사와 인천소비자연맹단체 등에 소속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0개조 2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부평종합시장을 비롯해 진흥종합시장, 십정종합시장, 부일종합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185곳을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등을 살핀다.


식품취급자 개인위생(위생복, 위생모) 관리, 건강진단, 그 외 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에 대한 지도, 점검을 하고 식품취급업소 영업주와 1대1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식품취급자를 대상으로 ▲냉장, 냉동고 적정온도 유지 및 청결관리 ▲제조, 조리기구 등 위생적 취급 ▲작업장 및 조리장 청결환경 조성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3대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 먹기) 등을 계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속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지도, 계몽, 교육 등 업소운영 시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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