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주범 '소금'을 잡아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2 16: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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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저염김치시식회 개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우리나라 국민들은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의 약 2.5배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


특히 고혈압을 비롯해 심장질환, 뇌졸중 등 만성질환의 예방, 관리를 위해서는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천시 남구 숭의보건지소는 이달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 제물포역사에서 3.3Day (삼삼하게 먹기) 캠페인과 저염 김치 시식회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최근 제물포역사에서 열린 저염 캠페인에서 5단계로 소금 농도를 달리한 콩나물국과 저염 물김치를 시식함으로써 자신이 얼마나 짜게 먹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고혈압이 있거나 짜게 먹는 사람들을 위한 영양 상담과 함께 생활 속에서 저염식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렸다.


이날 미각 테스트에서 가장 짠맛을 선택한 주민들은 “남편이 고혈압인데 앞으로 저염 물김치 맛을 기억하고 소금량을 줄여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맛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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