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이 '수퍼주니어 만들기 사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군은 지난 2월10일부터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인 수퍼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지속적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상담교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 등을 옹진군내 학교로 파견해 학생들의 전반적인 운동, 영양, 금연, 절주, 비만관리를 전문적으로 도와주고 관리해주는 제도다.
프로그램은 1회성 선택교육과 반복교육으로 나눠 진행되며 1회성 선택교육은 각 학교에서 원하는 날짜와 교육 분야를 선택해 진행하고 반복교육은 학과 수업내 건강증진교육을 포함시켜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한다.
1회성 선택교육에 연평초등학교를 비롯해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영흥초등학교가 선정됐고 반복교육에 덕적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연중 시행된다.
덕적초등학교 김성동 교장에 따르면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학생들이 매주 화요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호응이 좋은 만큼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해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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