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공예체험 하러오세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1 16:24: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남구, 주안지하상가서 개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남구에 있는 주안 시민 지하상가에서는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1시가 되면 다양한 공예 체험과 프리마켓 행사가 열린다.


21일 구에 따르면 마을 기업 ‘미추크레아카데미’(cafe.naver.com/namgucraft)가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공예거리다. 공예 작가들이 마을 기업으로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해는 ‘쵸크아트와 민화’ ‘천연염색과 서양화’ ‘금속공예공방‘ 등 29개 점포가 입점했다. 그러나 4년차가 되면서 많은 점포가 임대하지 못해 빈 공간으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이곳에서는 공예 아카데미를 꾸준히 열고 있다. 공예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 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활발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통 공예와 현대 공예의 창조적 표현 능력을 갖춰 공예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분야별로 초급반을 비롯해 중급반·고급반에서 교육을 실시 중이다.


성유경 남구 공예인 연합회 회장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해 좀 더 발전적이고 지역 주민들이 상시 찾아 공예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