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벽 허무는 어울 한마당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1 15: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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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합주메들리·댄스등 함께 문화공연 펼치며 화합 도모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는 최근 ‘제4회 인천시 중구 장애인 어울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34회 장애인의 날’ 을 맞아 인천 중구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장애인들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 한마당으로 장애인 및 가족, 유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어울 한마당 ▲2부 장애인의 날 기념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어울 한마당에서는 기념식에 앞서 선인고등학교 윤대천 학생(18·지적 2급)의 피아노 연주,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적응훈련반 장애인들(곽영준씨 외 10명)의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또 인천시 시각장애인 중구지회(김영철씨 외 2명) 색소폰 연주와 초청공연 뮤지컬 <러브러브>의 갈라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졌으며 해오름오케스트라의 합주 메들리를 감상하며 1부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중구 모범장애인 및 중구 장애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중구청장상, 중구의회의장상, 중구사회복지협의회장상 등 총 16명의 개인 및 단체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저소득가정 장애 청소년 10명에게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의 지원으로 장학금을 수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열린 다채로운 장애인 문화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장애인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책임과 관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구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재활,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복지증진 정책을 펼쳐 장애인들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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