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인천지역본부, 외국인 전문 인력 도입 참여업체 모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1 08: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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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조정권)가 인천시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 및 마케팅 능력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전문가 인력 도입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진공에 따르면 외국인 전문가 인력 도입 사업은 중소기업의 고급 기술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이 꼭 필요한 분야의 기술 인력을 해외에서 발굴해 입국, 채용(3개월~1년)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 이뤄진다.

중진공 조정권 인천본부장은 "기술개발 전문 인력을 구하기 위해 일본, 미국, 인도 등 해외로 눈을 돌리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며 "해외인력은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현지 맞춤형 기술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업이 해외로 나가는 대신 해외인력을 국내로 도입하면 활용효과나 비용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며 국내 산업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 32억원의 예산으로 전문지식을 보유한 외국 기술, 마케팅 인력 100명(전국)을 중소기업에 고용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연간 최대 1억원까지 외국전문 인력을 국내로 유치하는데 필요한 인건비(급여의 50% 이내, 1인당 4천만원 이내) 뿐만 아니라 외국전문 인력 국내 적응 연수프로그램 및 빠른 비자 발급을 위한 고용추천서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통신업,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신청자격은 박사 및 일정 경력 이상의 석사, 학사, 비학위자의 기술 인력을 고용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5월1일부터 10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수출협력팀(☎450-0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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