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입원 시민들 위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7 17: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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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진도 현장 방문 [시민일보=문찬식 기자]김홍섭 인천 중구청장이 17일 전남 진도군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세월호의 사고현장을 방문해 현재 구조돼 목포 한국병원과 해남우리병원에 입원 중인 중구민들과 인천시민을 위로 방문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이곳에서 "17일 오전 6시 현재 중구민을 포함한 인천시민은 28명에서 32명으로 추정된다"며 "이 중 18명이 생존하고 생존자 중 5명은 현지 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며 3명은 16일 밤 늦게 인천사랑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라며 방문 사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와보니 물살이 빠르고 물이 탁해 구조에 어려움이 따르고 선실에 있으라는 안내방송 때문에 피해가 큰 것 같다"며 "모든 분들이 무사하길 빌며 특히 중구민들이 모두 안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 구청장은 이날 사고 현장을 떠나 인천사랑병원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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