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장애인 복지택시 15대 추가 운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6 17: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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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시가 17일부터 장애인복지택시 15대를 추가 구입해 총 35대로 확대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등이 보다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동안 부천시와 인접지역까지만 운행하던 것을 서울시, 인천시, 고양시 전 지역까지 확대 운영한다.

또 운행 시간도 평일 오후 10시에서 12시까지로 2시간 연장 운행하는 등 운행 구역과 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부천시 장애인복지택시는 부천시가 부천시설관리공단(032-340-0906)에 위탁해 운행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1급이나 2급 장애인, 만65세 이상 노인과 사고와 질병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13년까지 20대의 복지택시를 운행해 총3만830건의 이용실적을 올렸다.

시는 2013년에 8대, 2014년에 15대를 증차해 교통약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주변 다른 시에 비해 요금이 다소 높다는 의견에 대해 형평에 맞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장애인 복지택시를 무료로 운영한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택시의 심야시간 확대 운행,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운영방안을 강구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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