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미래설계 돕는 '학교도서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5 17:37: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북구도서관, 'Book Dream…' 프로젝트 시동

초·중·고등학교 진로 동아리 대상 21일부터 공모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북구도서관이 교육부의 국가시책사업 가운데 하나인 학교 독서교육 진흥사업과 관련해 인천시내 ‘학교도서관 지원센터’로 지정됐다.


이에따라 학교도서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1~25일 공모신청을 받아 'Book Dream 꿈 드림'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ook Dream 꿈 드림' 프로젝트는 ‘책으로 꿈꾸고 그 꿈을 이루게 하는 프로젝트’로 학교도서관과 독서를 기반에 둔 진로 동아리활동을 지원할 것이며 결과물은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 콘텐츠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해 진로와 관련된 주제의 도서와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는 방법을 지도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가능하도록 한다.


또 모든 의사결정을 동아리 구성원 간에 협의와 토론을 거쳐 결정하게 함으로써 상호 의사존중과 논리적으로 토론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최종적으로는 도서관이나 소방서 등의 관련 기관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을 도모하는 것이다.


학교도서관은 숙제를 위한 자료를 찾거나 여가를 보내는 곳이라는 한정된 인식에서 벗어나 초등학교 학교도서관에서부터 시작되는 진로인식·진로탐색·진로설계를 돕는 미래 설계의 장으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이규진 관장은 “인천지역 학교도서관 지원센터 설치를 기회로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만한 프로그램을 운영, 학교와 도서관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바람직한 학교생활과 도서관 이용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