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기술개발시장 개방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4 1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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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방벤처센터, 21일부터 협약 기업 모집 선정땐 컨설팅ㆍ방산 대기업 협력 등 사업지원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지원하는 인천국방벤처센터가 국방기술 개발 및 국방시장 참여를 희망하는 인천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1~25일 협약기업을 모집한다.

국방벤처센터는 2004년 인천시가 국방기술품질원, (재)인천테크노파크와 공동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매년 운영지원 사업비를 들여 국방시장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방 참여과제 발굴해 군 기술지원, 국방관련 교육 등 다양한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방벤처센터는 올해로 운영 10년을 맞아 사업장 이동이 불가피했던 기존 창업보육센터 형태의 입주형 운영방식에서 사업장 이동없이 지원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협약형 운영방식으로 변경하게 돼 협약기업을 모집하게 됐다.

이를 통해 협약형 운영방식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의 유인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대상은 인천에 기반을 둔 중소·벤처기업으로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 또는 품목을 보유하고 군 사업화를 준비 중이거나 군 사업을 희망하는 곳이다.

선정기준은 기업의 경영여건, 기술활용도 및 기술개발여건 등 기술 수행능력, 사업성 등이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보유기술, 제품 등을 활용한 국방아이템 발굴 등 군 사업 참여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개별적인 지원받게 된다.

또 절충교역, 구매조건부 부품국산화 사업 등 국방관련 사업 및 각군, 국방과학연구소, 방산 대기업과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되며 국방 특수 기술자료 제공 및 국방관련 교육·국방 관련기관 홍보 등 군 사업 참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국방기술품질원 홈페이지(www.dtaq.re.kr)에서 협약기업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인천국방벤처센터(032-260-2000)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협약업체를 중심으로 집중지원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매출 증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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