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시·그림‧음악이 담긴 꽃길 축제 열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4 13: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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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민요합창단이 환우와 함께하는 꽃길 축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김포우리병원은 최근 병원 산책로에 조성된 ‘시(詩)가 있는 풍경’ 거리에서 (사)경기민요합창단(단장 윤소리)을 초청, 환우와 함께하는 꽃길 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포우리병원 등에 따르면 환우와 함께하는 꽃길 축제는 (사)경기민요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박명숙 시인의 시낭송, 성악가 차점자씨의 노래 등으로 진행됐다.

축제에 참가한 환자 보호자 홍기훈씨는 “따뜻한 봄 날, 산책로에서 입원 중인 아버지와 함께 화사한 벚꽃과 시, 그림, 음악이 어우러진 한마당에 함께해 큰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김포우리병원 ‘시(詩)가 있는 풍경’ 산책로는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김포시 최초로 조성한 야외 상설 시화 전시장으로 조성됐다.

이 전시장에는 운양동에 사는 임송자 시인의 27편의 시와 국내외 유명 시에 국전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신동호 화백이 삽화를 그려 넣은 작품 40여점으로 구성된 산책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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