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 학교폭력 및 성범죄 예방교실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4 12: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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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정지용)는 13일 인하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인천시 남구 소재) 학생들을 초청, 학교폭력 근절과 청소년 비행, 탈선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예방교실을 진행한 남부서 학교전담경찰관은 강의전 학생들의 관심사를 알아보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철저히 준비한 후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무궁무진한 비전이 있음을 알려줬다.

이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면서 너와 내가 갖는 차이점의 인정과 부모와 가족들의 존재가 주는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떤 잘못이 있을 때 가족을 원망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고열이 나는 아기를 안고 병원으로 뛰어가며 눈물을 흘렸다는 경찰관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아빠도 그렇게 나를 키웠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지용 서장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은 더 이상 일부 몇몇의 학생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며 “사회 모두 관심을 갖고 다가서야 하며 경찰은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초청, 이 사회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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