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회, 인천시 부평구 성촌의집서 봉사활동 펼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4 1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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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회 회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봉사인들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장애로 거동이 힘든 입소자들에게 나눔 봉사를 펼쳐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모임인 동그라미회(회장 최계한)는 13일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촌의 집’을 찾아 시설이용자들과 함께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시간을 마련, 휴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 봉사회는 지난 4월 발족한 이후 최계한 모임회장을 주축으로 26명의 회원들이 성촌의집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세 번째 만남의 시간 이었다

봉사자 등 5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 모두 즐겁고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최 회장은 “이번 행사로 시설 장애우들의 즐거워하며 한층 밝아진 얼굴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시설이용자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회가 닫는다면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우리 동그라미 봉사모임 회원들은 지속적으로 장애시설 외에도 소외된 계층을 찾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봉사에 처음으로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들의 미소는 사회생활에서 웃음을 일고 사는 비장애인들보다 더 행복하게 보였다며 봉사하는 것보다 본인이 이곳에서 힐링 하는 것 같다며 봉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성촌의집은 지체, 지적, 뇌경변 등 34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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