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육멘토 23명 위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3 15: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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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어린이집 운영개선 도와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최근 어린이집 원장 등 23명의 보육 멘토에 대한 위촉식을 열고 운영 개선 도모를 당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난해 모범 어린이집 원장과 평소 모범적인 운영으로 8개 구가 추천돼 이뤄졌다. 어린이집 보육 멘토는 시가 어린이집 점검시 다수 지적되는 재무회계, 운영 장부 작성, 관리 등 2개 영역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는 제도다.

시는 신규 인가 어린이집이나 지도점검 후 보육 멘토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집 등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 개선을 도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어린이집 운영 투명성 제고 및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집 보육 멘토들은 오는 2015년 2월까지 보육 멘토 지원 대상 어린이집의 멘토가 돼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육 멘토 지원대상은 신규(변경) 인가 시설, 점검한 후 멘토 지원 영역 시정명령 이상의 처분을 받은 시설과 최종 점검일로부터 3년 이상 경과한 시설 가운데 지원을 요청한 시설 등이다.

인천시 방윤숙 여성가족국장은 “보육 멘토가 필요한 어린이집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운영 기술을 전수해 달라”며 “보육 멘토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이 상호 윈-윈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나아가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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