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G '붐 조성' 문화행사 연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3 13: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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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2개 행사 이달부터 개최··· 문화재단등 37개기관 준비 박차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가 ‘2014 인천 AG·APG 문화행사’를 개최, 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17회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및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제도시 인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드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이달부터 총 322개 문화행사를 개최해 대회 경축 분위기를 고양하며 종류별로는 축제 48개를 비롯해 공연 142개, 전시 및 체험행사 81개, 기타 행사 51개 등이 예정돼 있다.

사업비는 총 283억원으로 국비 4억5000만원, 시비71억원, 강화군 등 군·구비 61억원, 자부담 등 146억원이 소요되며 이와 별도로 AG·APG개막식 및 폐막식은 291억원(AG 231억원, APG 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행사의 축제는 인천시를 대표하는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를 비롯해 부평구 풍물 대축제, 남동구 소래포구 축제, 남구 미디어 축제, 강화군 개천대축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인천-중국의 날 문화관광축제, 한류 관광 콘서트, 음악 불꽃 축제 등이 열린다.

이와함께 공연은 제23회 전국무용제, AG·APG 선수촌 문화공연, 제8회 전국 탈춤공연 등이 열리며 전시 및 체험행사는 인천-산둥 국제미술교류전, 전국 제물포 사진대전, 지역도예가 초대 특별전 등이 열린다.

기타 행사로는 인천 도호부대제를 비롯해 남동문화예술제, 서곶예술제, 인천 알리기 대행진 등 인천의 지역적인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시와 군·구, AG·APG 조직위, 인천도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문화재단, 인천예총 등 총 37개 기관·부서 및 각 문화단체에서 주관하며 개최 장소는 송도 달빛축제공원, 부평대로, 소래포구, 강화 전등사, 서구 정서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부평 아트센터 등 주요 공연장 및 시내 일원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비전이 담겨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인천 AG·APG가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을 국내외에 드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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