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로교통 안전개선 사업 점검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3 10: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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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 도로교통 안전개선 사업을 완료하고자 현장 점검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14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지며 점검대상은 어린이, 노인보호구역 76개소, 교통사고 잦은 곳 22개소, 위험도로 구조개선 3개소 등이다. 따라서 시는 올해 도로교통 안전개선 사업에 국비 6,881백만원을 포함 총 14,920백만원을 투입한다.

먼저 어린이보호구역 66개소에 2,638백만원(국비 896백만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등 도로교통 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CCTV 66대를 설치해 교통사고 및 범죄에 취약한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한다.

또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312백만원을 들여 노인보호구역 10개소에 시설물을 정비하며 교통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사고 다발지점과 상습 지, 정체 구간 22개소에는 936백만원(국비 468백만원)을 들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급커브, 노폭협소 등 구조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강화군내 3개 노선에 대해서는 11,034백만원(국비 5,517백만원)을 투입해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도로교통 안전개선 사업을 통해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해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은 물론 보행자 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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