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시행 공직비리 예방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1 16: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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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사후 적발적 감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스스로의 비리를 상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를 시행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자치사무와 사회복지 업무 등 행정업무량 증가에 따라 자치단체 스스로 책임성을 높여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부정과 비리 등 요소를 상시적으로 확인, 점검하기 위해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윤리 관리’ 등 3개 시스템을 통해 추진하는 제도다.

구는 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정착을 위해 최근 전부서 주무팀장 및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에 대한 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구는 향후 내부통제 실무위원회를 개최, 내부통제 제도 운영기준, 자체평가 기준 등을 마련하고 부서별, 개인별 평가를 실시, 우수직원 및 부서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김석진 감사실장은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시행으로 사후 적발적 감사의 부족한 부분들을 메우는 동시에 직원들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돼 신뢰받는 계양구를 실현해 나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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