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수 국회의원, ATM/CD기 보안대책 수립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9 17: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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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수 국회의원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안덕수 국회의원(인천시 서구강화군을)은 9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질의를 통해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유통가맹점 POS 단말기를 IC 단말기로 전원 교체할 것과 윈도우 XP 사용종료에 따른 ATM/CD기의 보안대책을 촉구했다.

안 의원 등에 따르면 현재 유통가맹점에서 사용되는 POS 단말기 대부분은 개인정보 보안이 취약한 마그네틱 단말기로 보안성이 높은 IC 단말기로의 교체 여론이 비등한데, 교체비용 문제로 VAN사들이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IC 단말기로의 교체는 개인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시급한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이 손을 놓고 있다”고 질타했고 금융감독원장으로부터 “올해 내로 IC 단말기로 전원 교체하겠다”는 답변을 끌어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금융권의 ATM/CD기의 경우 윈도우 XP가 오늘부로 사용 종료됨에 따라 해킹 등 보안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금융감독원에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금융감독원장은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ATM/CD기는 업무 망에서 분리시켜 해킹위험을 차단했고 앞으로 추가보안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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