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집, 굿네이버스 부천시지부에 신생아 털모자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9 14: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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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털모자 전달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서천재단 은혜의집(원장 김현철, 인천시 서구 소재)은 9일 굿네이버스 부천지부(센터장 김성천)에 ‘신생아 털모자’ 200여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서구여성자원활동센터 김인숙 회장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김성천 부천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의집 강당에서 진행됐다.

신생아 털모자는 은혜의집 정서재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손뜨개 교실’에서 지난 5개월 간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이는 추후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의 빈곤국 신생아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손뜨개 교실 회원은 “가난한 나라의 아기들이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해서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아기들이 털모자를 잘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고 밝혔다.

손뜨개 교실은 서구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의 손뜨개 교육과 재료구입 등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김인숙 회장은 “직접 뜬 털모자가 신생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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