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8 11: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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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정지용)는 최근 인천시 청소년 성문화센터에서 아동안전지킴이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남부서 관내에는 28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학교주변 및 통학로 인근 공원 등에 2인 1조로 배치돼 초등학생들의 하교 시간대 아동 성범죄 등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교육에서 성범죄 발생 시 올바른 대처법 및 신고 수칙 등을 교육하고 최근 변화된 성문화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아동보호 활동 시 성추행 등 오해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교육을 진행한 청소년 성문화센터장 윤정애 씨는 “작년과 올해 아동안전지킴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성문화 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해가 거듭할수록 교육에 참여하는 분들의 적극성이 높아지는 것 같다”며 “이번 성교육을 받고 현장에서 활동하시면서 도움이 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교육에 참석한 아동안전지킴이들은 “성 교육이라는 것을 처음 받아보는데 요즘 성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아이들에 대한 보호 활동을 해 나갈 때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용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인천시는 물론 남구지역의 아동보호 인력으로서 활동 효과를 높이고 아동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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