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국비 확보액 5조5471억원보다 1조8516억원(33%) 많은 액수다.
실·국별로 보면 ▲교통건설국이 2조599억원으로 가장 많고 ▲철도물류국 1조6637억원 ▲여성가족국 1조797억원 ▲복지여성실 9744억원 ▲팔당수질개선본부 4350억원 ▲경제투자실 2018억원 ▲건설본부 1834억원 등의 순이다.
사업별로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사업 보상비 5604억원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사업 보상비 2000억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민자사업자 모집비용 및 시공비 1600억원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 전철 건설사업비 800억원 등이 있다.
또 ▲하수처리장 확충 및 하수관로 정비 사업비 2739억원과 ▲평택 고덕 산업단지 기반시설 설치비 937억원 ▲운행차 저공해화 및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사업비 640억원 ▲접경지역 생태평화 벨트 조성 사업비 249억원 ▲무인파괴 방수차 보강 사업비 9억원 등도 요청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에 신청할 예산이 정부 살림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중점관리사업 127건(4조2654억원)을 정해 별도 관리하기로 했다.
중앙부처가 내년 정책을 수립하는 이달 중순부터는 김문수 지사와 부지사 등이 직접 방문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국비 확보에 힘쓴 공무원에 대해서도 최대 1억원의 성과시상금과 도지사 표창, 우수사례(실명) 홍보, 국외연수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내년도 국비 신청기한은 다음달 20일이며 교부액은 7~9월 기획재정부 심의와 10월~12월 국회심사 등을 거쳐 확정된다.
도는 올해 국비로 신청액 6조3738억원(589개 사업)의 87%를 받아냈다. 지난해 4조6128억원보다 9343억원(20%)이나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도 관계자는 "중앙부처, 국회의원별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실·국별 국비확보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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